모바일 프로덕트 매니저(이하 PM)라는 직무는 아직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작년부터 많은 산업 분야에 아울러 유망 직종으로 떠오르는 직무 중에 하나입니다. 많은 시니어 PM들은 모바일 플랫폼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몇 년 혹은 몇 십년이 소요되기도 하는), 이러한 변화는 아직도 많은 도전 거리를 안겨주고 있죠.
PM이 갖춰야할 공통적인 요소 (로드맵 만들기, 필요 조건 정의, 퍼포먼스 측정, 고객 만족도 관리 등)가 있지만, 기존 PM과 모바일 PM은 일적인 부분에 있어서 큰 몇 가지 차이점을 보입니다. 특히 프로젝트의 우선 순위를 결정하는 것과 프로덕트 개선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부분에서 말이죠.
오늘 블로그 포스팅은 기존 PM과는 달리 모바일 PM들이 바라보는 프로덕트 관점의 차이점과 모바일 PM의 기술적인 스킬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